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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한국은행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을 화종별 7천 장씩 총 2만 1천 장 발행합니다.
올해 주화의 소재는 가야산, 변산반도, 오대산으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구매예약을 받습니다.
한국은행은 매년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립공원을 주제로 기념주화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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