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와 방글라데시는 1973년 수교를 맺은 오랜 친구로 반세기 가까이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김유나 앵커>
이 시간엔 이장근 주방글라데시 대사와 함께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계획, 들어봅니다.
(출연: 이장근 / 주방글라데시 대사)
임보라 앵커>
방글라데시 코로나19 상황 먼저 살펴 봅니다.
방글라데시는 백신 접종 완료율이 높지 않음에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을까요?
현지 분위기 전해주시죠.
김유나 앵커>
이번엔 한국과 방글라데시 교역 상황 살펴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에는 양국 간 교역 규모가 감소한 반면 지난해에는 큰폭으로 회복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앞으로의 양국 교역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한국과 방글라데시 협력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부분, 바로 인프라 개발 협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인프라 개발은 단순한 사업을 넘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이기에 더욱 중요하죠.
한국과 방글라데시 인프라 개발 협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김유나 앵커>
주방글라데시 대사관의 겸임국이기도 한 부탄은 국민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정책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올해 수교 35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과 부탄 양국은 그간 어떤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내년은 한국과 방글라데시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약 50년간 이어온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기존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 같은데요.
이를 위해 어떤 계획 갖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빠른 경제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는 방글라데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대해 봅니다.
김유나 앵커>
지금까지 이장근 주방글라데시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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