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정부가 내일부터 7월8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합니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 11개 기관에서 전국 1천7백 여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수방 대책과 배수 계획, 여름철 고온 양생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 저하 등을 점검합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 정지와 벌점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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