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어제 첫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가졌습니다.
농축산물 가격·유가 동향 등 물가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서성교 / 건국대 특임교수)

최대환 앵커>
기록적인 고물가에 경기침체 경고까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어제 처음으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 개요와 개최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특히 유류세 인하 여부가 주목되었는데요, 어떻게 가닥이 잡혔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생산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전기·가스요금의 경우 인상을 최소화하기로 했죠?

송나영 앵커>
농축산물 등 민생경제를 위한 물가 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 관련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격리의무를 4주간 연장하기로 한 가운데, 오늘부터 요양병원·시설 접종여부 관계없이 접촉면회가 가능해집니다.
관련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한편 국산 로켓 누리호가 내일 발사하기 위해 오늘 발사대로 보내집니다.
문제가 발생했던 1단 산화제탱크 레벨센서 코어부는 교체되었는데 오늘-내일, 어떤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발사 목표 시각은 내일 오후 4시입니다.
성공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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