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새로 공급되는 주택의 30%만 인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2일 안보과정 이수자 초청 강연에서, 조만간 주택공급규칙을 개정해서 현행 100%인 지역우선공급물량을 공공택지와 마찬가지로 30% 범위내로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송도와 영종, 청라지구에서 향후 공급될 주택물량 15만9천가구 가운데 4만7천여가구만 인천 거주자들에게 우선 공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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