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이 오는 29일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오는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며 방한 관광객 환대 캠페인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지난 2003년 운항을 개시한 이후 대표적인 한-일 비즈니스 노선으로 자리 잡았으나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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