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 대상자와 대외 유공인사에 대한 정부포상식을, 내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 시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내일 포상식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2명과 대외 유공인사 5명이 정부 포상을 받습니다.
최전방에서 근무하고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인 김선일씨가 국민훈장 독백장을, 월남전 참전 유공자 강철부씨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각각 수상하며 최규홍 군자대학교 명예교수는 대외유공으로 국민포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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