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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제 밤길 문제없어!"···이집트 친환경 '야광 콘크리트' 눈길 [굿모닝 해외토픽]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이제 밤길 문제없어!"···이집트 친환경 '야광 콘크리트' 눈길 [굿모닝 해외토픽]

회차 : 1105회 방송일 : 2022.06.28 재생시간 : 03:58

강민경 앵커>
지구촌 곳곳에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굿모닝 해외토픽입니다.

1. "이제 밤길 문제없어!"···이집트 친환경 '야광 콘크리트' 눈길
어두운 밤에 가로등도 없는 길을 지나갈 때 참 무섭죠?
길이 환하게 빛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으신가요?
조명이나 가로등을 대신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를 소개합니다.
이집트로 가보시죠.
깜깜한 어둠 속.
콘크리트 블록이 초록빛을 내며 발광합니다.
이건 바로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친환경 콘크리트'인데요.
이집트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졸업 작품으로 개발했습니다.
낮에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고, 밤에는 흡수한 태양 에너지를 사용해 빛을 내는데요.
일반적인 콘크리트 혼합과정에 특수 발광 안료를 추가해 야광 기능을 더했습니다.
전기 사용량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고, 유해가스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건축자재!
특히 학생들에게 아주 인기라는데요.

녹취> 마야르 카오리 / 학생
"아침에 햇빛을 흡수하고 밤에 빛을 내죠. 어두운 밤거리를 환하게 비춰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도움이 될 거예요."

밤길을 환한 빛으로 밝혀준다면 보행 도로의 치안 등 안전에 아주 유용할 것 같죠?

2. 행인 따라 눈 맞춘다···영국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사람과 사람이 눈을 맞춘다는 건 서로에게 큰 인상을 남기거나 진심을 전할 때 아주 중요한데요.
한 광고판이 이런 방법으로 실종자 찾기에 나섰습니다.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는데요.
함께 가보시죠.
커다란 옥외 광고판.
여기는 영국 런던 거리입니다.
그런데 저 광고판, 사진인 줄 알았더니 아닙니다.
행인들이 지나갈 때마다 광고판 속 인물들이 눈을 깜빡이거나 고개를 움직이며 시선을 맞추는데요.
사람들의 발걸음을 저절로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이건 인공지능 기술 '딥페이크'를 활용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입니다.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행동과학과 정교한 기술로 자연스레 한 번 더 눈길이 가게 한 건데요.
또 QR코드로 실종된 위치와 인상착의 등의 상세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범죄 행위에 악용되던 딥페이크 기술 잘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는데요.
실종자에게도, 그 가족들에게도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3. 세계 최고의 역사 자랑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 개막
세계 최고의 역사를 가진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개막했습니다.
개막 전 연습경기에서부터 우승 후보들의 기선제압이 대단했다는데요.
한창 대회가 열리고 있는 영국 런던으로 안내합니다.
윔블던에 있는 올잉글랜드테니스클럽 연습코트.
디펜딩 챔피언인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거기에 라파엘 나달과 엠마 라두카누, 앤디 머레이까지.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들인데요.
벌써부터 긴장감이 대단하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 있었던 노코비치와 권순우 선수의 경기에서는 노코비치가 승리를 가져갔는데요.
1877년에 시작된 세계 최초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은 몇 가지 전통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진행되고, 모든 선수가 흰색 복장을 착용해야 하는데요.
엄격한 규칙 속에 이번 윔블던의 황제는 과연 누가 될까요?

지금까지 굿모닝해외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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