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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기획대담 ‘청춘 용산’···역사적 발자취와 의미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기획대담 ‘청춘 용산’···역사적 발자취와 의미는?

등록일 : 2022.07.13

최대환 앵커>
서울의 한가운데에 있는 용산은 역사적으로 지리적 요충지였는데요.
용산의 이러한 지리적 배경으로 인해 고려 말에는 몽골군의 병참기지로, 임진왜란 때는 왜군의 보급기지로 이용되었습니다.
구한말에는 일제가 대륙침략의 전진기지로 용산을 이용하였고, 해방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미군이 주둔하면서 120여 년간 금단의 땅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최근 미군기지 부지 반환으로 인해 외국군의 주둔지로 이용됐던 용산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용산역사박물관이 개장하면서 용산 시대 개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매주 각계 전문가와 함께 용산시대 개막의 주요 내용과 의미를 짚어보는 기획대담, 오늘은 용산의 역사적 변화와 그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용산역사박물관의 이승희 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승희 / 용산역사박물관 관장)

최대환 앵커>
지난 3월이었죠.
용산의 지역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용산역사박물관이 개장했습니다.
먼저 용산역사박물관에 대한 소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사실 용산역사박물관으로 사용하는 건물도 현재 등록문화재 제428호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어떤 역사를 거쳐 왔는지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번에는 용산의 지역 역사에 관해 여쭤보겠습니다.
조선 시대까지 용산은 어떤 역사를 지닌 공간이었나요?

최대환 앵커>
이후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용산은 본격적인 군사기지로 변모하게 됩니다.
해방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미군이 주둔하게 되었죠?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용산이 외국군의 주둔지, 그리고 국방의 요충지가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120여 년 동안 외국군의 주둔지였던 용산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여기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개관기념 특별전으로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마무리 말씀으로 전시 소개에 관한 말씀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용산역사박물관의 이승희 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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