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원전 비중 확대…핵폐기물 처리장 계획도 없이 일방통행?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원전 비중 확대…핵폐기물 처리장 계획도 없이 일방통행?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7.22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는 전력 생산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을 30%까지 확대하는 에너지 정책 방향을 내놨는데요.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는 정부가 원자력 발전 뒤 배출되는 사용후핵연료, 핵폐기물 처리장 건립 계획도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환경과 변재택 사무관과 사실 여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변재택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환경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원자력 발전에서는 에너지를 생성 하고 난 후, 남겨지는 핵연료나 장비, 설비 등에 방사능이 남아있죠.
그래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최근 일각에서는 정부가 이러한 사용후핵연료, 핵폐기물 처리장 건립 계획도 없이 원전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러한 지적도 있습니다.
핵폐기물 처리 시설을 짓지 않는다면 원전 비중을 따라 늘어날 핵폐기물도 원전 터에 계속 보관될 수밖에 없는데,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평가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지역에 떠넘기고 있다.
이런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앞서 언급해주셨죠.
정부에서는 지난 20일에 준비해왔던 방사성 폐기물 처리를 위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개발(R&D)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에 따르면 방사성 폐기물 처리 전반에 걸쳐 운반, 저장 기술의 국산화가 이루어질 전망인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사용후 핵폐기물 처리 문제와 관련해서 산업통상자원부 변재택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사무관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