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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장기 미제사건 해결 이성선 경정 등 5명 표창

KTV 대한뉴스 8

장기 미제사건 해결 이성선 경정 등 5명 표창

등록일 : 2022.09.07

윤세라 앵커>
행정안전부는 2001년 대전에서 발생한, '은행강도 살인사건'의 피의자 2명을, 21년 만에 검거한 '대전경찰청 형사과 경찰관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대전경찰청 이성선 경정과 박종수 경감, 석보현 경위, 지충영 경위, 이효석 경사는 현장에 남겨진 유류품을 국과수에 재감식 의뢰한 결과를 바탕으로 1만5천 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자칫 해결할 수 없었던 중요 미제사건을 형사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해결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해주었다며 현장 경찰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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