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이번 주에 미국측과 비자면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보는 T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에 미국 국토안보부 실무자들이 비자 면제에 관한 구체적 협의를 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보는 이어서 우리나라가 미국 비자 면제국에 포함되도록 정부는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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