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정부가 소아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을 막기 위해 의료대응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만 13살 이하 어린이 대상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중증 소아 환자를 중심으로 전담 병상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야간이나 주말 소아 확진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이에 특화된 의료자원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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