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제2차 한·중남미 디지털 조세행정포럼'이 중남미 5(오)개국 국세청장과 15(십오)개국 고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 선진화된 전자세정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과 중남미 국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국세청과 중남미 국세청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현지 진출기업의 세무애로 해소에 힘써나가자고 제안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중남미 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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