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노량진 수산과 청량리 시장, 암사 시장 등 서울의 전통시장 3곳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는 국토부가 공모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된 서울시의 '우리 시장 빠른 배송' 사업으로, 앞으로 해당 시장을 찾는 소비자는 기존보다 30% 저렴한 비용으로 당일 배송뿐 아니라, 여러 상점에서 주문한 상품들을 한 번에 받는 묶음 배송도 이용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22일부터 525곳의 가맹점포를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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