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제7차 글로벌 보건안보구상 장관급 회의 (GHSA)개회식이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미래 감염병 대비, 함께 지키는 보건안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인도네시아 등 35개 회원국과 세계보건기구(WHO) 등 10개 국제기구 소속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에는 보건 안보 관련 국제사회 노력이 필요한 부분과 미래 구상을 밝히는 '신 서울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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