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전을 통해 우의를 바탕으로 1963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을 평가하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먼 총독은 양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에 이어 수교 60주년을 맞는 2023년이 캐나다와 한국이 공통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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