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획정을 위한 제8차 EEZ 경계획정 회담이 18일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측은 독도와 일본 오키제도 중간선을 EEZ 경계선으로 주장했고 일본측은 울릉도와 독도 중간선을 주장해 기존의 입장들을 고수했습니다.
양국은 또 각측이 주장하고 있는 EEZ가 겹치는 수역에서는 마찰없이 해양과학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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