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책 소식, 영상 통해 살펴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주요 소식을 사진 한 장과 키워드로 살펴보는 '정책 원샷'입니다.
보도부 윤현석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 기자 어서오세요.
오늘은 어떤 '원샷' 준비하셨나요?
윤현석 기자>
네, 제가 준비한 오늘의 원샷, 함께 보시죠.
환율을 보고 이마를 짚고 계시네요.
저도 얼마 전에 여름 휴가를 대비해 미리 환전을 좀 하려다가 이마를 짚었습니다.
지난 2일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공항 환전소라서 환율이 조금 더 높긴 하지만 원 달러 환율이 1600원을 넘겼고요, 유로는 1850원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이승원 앵커>
이어서 키워드도 볼까요?
오늘 키워드는 '24시 정상영업'이네요?
윤현석 기자>
네, 그렇습니다.
고환율 극복을 위해 정부가 오늘부터 원 달러시장을 24시간 가동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뉴욕 서머타임 기간에는 월요일 새벽 6시부터 토요일 새벽 6시까지 시장이 열리고요,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새벽 7시부터 토요일 새벽 7시까지 시장이 운영됩니다.
연중무휴는 아닙니다.
주말과 1월 1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24시간 가동합니다.
국내 공휴일에는 시장이 열립니다.
이승원 앵커>
24시간 외환 거래가 이뤄지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궁금하실텐데요?
윤현석 기자>
우선, 시간 제약이 사라지는 만큼 외국인의 시장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 자금이 유입되며 거래량이 증가하고, 환율이 안정세로 들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외환시장이 새벽에도 운영되면 미국 증시나 국제 금융시장 등의 변화가 환율에 실시간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단기적인 변동성은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는데요, 외환 당국은 필요 시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원 앵커>
네, 윤 기자 잘 들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