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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협력을 강화합니다.
이영 중기부 장관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5일, 우리은행 금융센터에서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통시장과 금융사를 일대일로 연결하는 '장금이 결연' 사업을 시행하고, 1호 사업으로 서울 광장시장과 우리은행 간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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