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50년 전부터 ‘윈-윈’ 하는 사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으로 생긴 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대 ‘킹 사우드 대학교’는 1970~80년대 한국인이 지은 건물이다. 당시 돈이 필요했던 한국과 노동력과 기술력이 필요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좋은 친구가 되었다. 그로부터 50년 후,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려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한류 콘텐츠 산업’을 확장하려는 한국이 다시 만났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어떻게 윈-윈을 하고 있을까. 중동에서 틈새시장을 찾아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그 답을 직접 들어봤다.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 ‘유덕영 대표’, 186만 명 구독자 중 99%가 아랍인인 중동여행크리에이터 ‘이지은 대표’, 부동산(Property) 중계 플랫폼으로서 기술(Technology)력까지 갖춘 프롭테크 ‘직방’이 중동 시장에서 성공한 비결 전격 공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중동 시장에서 우리는 또 어떤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해 MC 신현준과 명실상부 최고의 중동 전문가 ‘김수완 교수’부터 중동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4인조 K팝 가수 B.I.G(비아이지)의 멤버 ‘제이훈’,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으로 한국 생활 8년차인 ‘가넴마타리’까지 삼인방이 똘똘 뭉쳤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