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베트남을 차례로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침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 연사로 직접 나서서 영어로 연설을 할 예정인데요, 순방 주요 행보와 기대 성과를 살펴봅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김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상일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우선 윤 대통령의 이번 제172차 BIE총회 참석 및 베트남 국빈 방문 주요 행보와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순방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에서 사우디, 이탈리아 등 경쟁국들이 프레젠테이션에 나섭니다.
한국도 싸이, 에스파 카리나 등 다양한 인사들이 나오고 오늘 아침 브리핑에서 이도운 대변인이 30분간 다채롭게 준비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한국의 유치전략 및 그간의 노력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번 순방 기대성과의 주요 키워드는 ‘경제외교’입니다.
우선 서비스와 인프라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건데요, 어떤 행보가 예상되나요?
윤세라 앵커>
또 한국과 프랑스,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세대와의 연대를 지원하는 데에도 정상들이 뜻을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행사도 계획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한편 이번 대통령 순방이 디지털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 행보와 의미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 일정과 관련해 살펴봤습니다.
다음 이슈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후쿠시마 일일 브리핑 가운데 사실확인 관련 주요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천일염 품귀 및 소금가격 인상은 후쿠시마 때문이 아니라 공급문제 때문이라고요?
김용민 앵커>
또 오염수가 우리 앞바다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5~7개월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이것도 오보로 밝혀졌군요.
어떤 내용인가요?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은 소위 ‘킬러 문항’과 관련해 “약자인 우리 아이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 이라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취지의 발언이었습니까?
김용민 앵커>
당정도 어제 수능에서 이른바 킬러 문항 출제를 배제하고 수능의 적정 난이도 확보를 위해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브리핑도 있었는데 어떤 대응책이 발표되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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