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 계절마다 자연이 주는 풍성한 먹거리를 구할 수 있는 산골생활. 산딸기, 오디, 머루 등 아낌없이 자연이 내어주는 선물로 건강한 먹거리를 즐긴다. 작은 텃밭도 일군다.
- 깡촌살이는 늘 분주하다. 해가 넘어가면 아궁이에 불을 때야 한다. 하지가 지났으니 양파도 캐야한다. 너덜너덜해진 문풍지도 새로 바르는 부부. 몸을 놀린 만큼 쉼은 달다.
2. 에필로그
- 흙집에서 자연의 소소한 향수까지 만끽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부부, 지금처럼 나무와 새, 나그네처럼 찾아오는 고라니들까지...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살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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