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6일간의 긴 추석 연휴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을 더 풍요롭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정부의 주요 대책들,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현재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로 인해 연휴 기간 중 대출-카드결제일 등 도래 시 납부일 등이 연장되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추석 연휴 기간 자금지원-금융이용 불편 해소’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난 8월 말에 발표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후속조치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분야 민생안정 지원을 추진하는데요.
특히, 멀리 떨어진 가족 간에 소식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통신3사가 알뜰폰 가입자를 포함해 추석 연휴기간 통신비 지원을 한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하기 좋은 전통시장 17곳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기도 하고, 주변 관광지 등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볼거리-먹거리가 풍성하기도 한데요.
대표적인 몇 곳을 소개해 주신다면 어떤 곳들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추석 연휴 기간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대책도 시행됩니다.
긴 연휴로 인해 이동인원이 분산됨에 따라 하루 평균 이동인원과 고속도로 통행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많은 인원이 이동함에 따라 혼잡이 예상되는데,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임보라 앵커>
추석 연휴기간 주의해야 할 것이 있죠.
바로 스미싱입니다. 이맘때 쯤이면 또다시 기승을 부리곤 하는데, 스미싱 등으로 인한 재산상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어떤 부분을 주의하면 좋을까요?

임보라 앵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 우리 농식품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감소했던 농식품 수출액이 9월들어 증가세로 전환하며 반전을 꾀하고 있는 건데요.
반등의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행안부가 다음 달 10일까지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추진합니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소개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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