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해일 등 대규모 재해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가상훈련이 14일 전국에서 실시됐습니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등 37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지진, 방사능 누출 등 발생빈도가 높거나 한 번 발생하면 큰 피해가 예상되는 7개 재난에 대한 집중 대비 훈련이며, 오는 16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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