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대비해 환자들이 중증도에 따라 제때 치료받도록 의료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코로나19 확산 현황과 정부 대응 및 주요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먼저 코로나19 확산 현황이 어떤지부터 살펴보죠.
다만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치명률이 높아 여전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철저한 예방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박성욱 앵커>
한편 코로나19 치료제와 자가검사 키트는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대비해 환자들이 중증도에 따라 제때 치료받도록 의료대응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응급실에 내원하는 코로나19 환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상황인데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이밖에도 감염취약 시설 관리를 강화하는 등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어떤 대응책들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가 어제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상정책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요지가 뭔가요?
박성욱 앵커>
또 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개도국과의 협력도 강화해 한국의 수출과 생산기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요국가의 통상리스크도 대비한다는 계획인데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공급망·기술보호 등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대책도 추진됩니다.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어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선 한국어 교육 기관인 세종학당에 대한 혁신방안도 발표됐습니다.
현재 해외에서의 한국어 학습 수요 등 현황이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이에 정부는 디지털 학습 환경에 적합한 통합형 운영체계인 아이(i)-세종학당을 구축하겠단 계획을 밝혔는데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또 과학적 통계에 기반해 세종학당을 올해 256개소에서 2027년 300개소까지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획과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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