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현지시간 2일, 이스라엘 종교 행사 참가자 중 잔류자 30여 명이 모두 안전하게 출국해 행사 참가자 전원이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 이스라엘에 입국한 우리 국민 180여 명 중 140여 명은 이미 출국한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체류 재외국민의 조속한 출국을 강력히 권고중" 이라면서 앞으로도 체류 국민 안전을 위한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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