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중에 5만원권과 10만원권 고액권이 발행됩니다.
한국은행은 2일 은행권의 최고 액면 금액인 1만원은 소득, 물가 등 현 경제상황에 비해 너무 낮아 경제적 비용과 국민 불편이 매우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은 고액권 앞면에 들어갈 초상인물은 국민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인물 가운데 선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한은 부총재를 의장으로 하는 `화폐도안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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