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최근 전투에 투입돼 1천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교대 또는 증원 파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최근 북한군 동향을 발표하고 북한이 지난 11월 김정은 현지지도 시 공개한 자폭형 무인기 등도 생산, 지원하려는 동향이 포착되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최근 수천여 명의 병력을 증원해 전선지역에서 약 8개월째 작업 중이며 MDL 이북 전술도로와 북방한계선 일대 방벽 상단에 철책을 설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