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5일 도심에서 담배꽁초 안버리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5일 행사에는 대부분의 자치구들이 동참해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됐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담배꽁초 투기단속의 실효성 높이기 위해 현행 자치구에 따라 3만~5만 원으로 차등화돼 있는 과태료를 10만원 수준으로 통일해 인상하고 신고포상금 인상을 통해 이 제도를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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