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0.9%로 지난해 4분기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DP는 전분기 대비 0.9%,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민간소비가 1.3% 증가해 지난해 2분기 이후로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설비투자도 4.0% 늘어나 2005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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