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자동차 등 높은 관세를 받고 있는 산업의 충격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자동차산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등 동맹국과 우선적으로 협상한다고 밝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침이 있었기 때문에, 협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9일 발표한 자동차 산업 지원 대책을 적극 이행하고, 민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단 뜻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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