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등 8개 시·도에 재난특별교부세 2천12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난 특교세가 지급되는 지역은 광주, 세종,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으로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에 따른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결정됐습니다.
교부된 재난특교세는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복구와 교량, 상하수도 개선, 공원, 체육시설 보수, 보강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