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자동차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07 서울모터쇼`가 6일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는 한덕수 총리를 비롯해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김문수 경기지사, 그리고 참가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영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는 한미간 무역의 최대 교역품목이라며 앞으로 한미 FTA라는 경제고속도로를 통해 양국 자동차 교역이 더욱 촉진되고, 우리 자동차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는 국내외 120개 업체가 참석하며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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