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킹 의원 등 8명의 미 하원 의원이 한미간의 굳건한 동맹을 확인하고, 한국군의 테러와의 전쟁 참전에 감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우리나라가 2천 3백명의 병력을 파견해 미국과 영국에 이은 3번째 동맹국으로 이라크 전쟁에 참여해왔고, 아프가니스탄에도 2백명의 병사를 파병한 사실을 명시했습니다.
한국의 해외 파병에 대해 미 의회에 감사 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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