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대통령 "국민 일상에 온기와 희망 닿도록 최선"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을 맞아 SNS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북한 "신형장거리대공미사일 동해상 시험발사"
북한이 어제(24일) '신형 장거리 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시험에 발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3. 미, '빅테크 제재' EU 전 집행위원 등 5명 입국금지
트럼프 행정부가 빅테크 규제 입법을 주도한 EU의 전 고위직 인사 5명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EU는 동맹 간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4. '소비자심리지수' 1년 만에 최대폭 하락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9.9로 지난달보다 2.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하락 폭만 보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5. 건설 순환골재 품질인증 KS인증으로 일원화
국토교통부가 '순환골자 품질인증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공사 핵심 재료인 골재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인증제 중복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겁니다.
6. 뉴욕증시 '산타랠리'···S&P500 최고치 마감
미국 뉴욕증시가 성탄절 휴장을 앞두고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2% 오르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7. 경찰, 연말연시 인파 몰리는 지역에 기동순찰대 배치
서울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중운집지역 34곳에 기동순찰대 340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최대 180명 규모의 기동대를 민생치안 현장에 투입해 범죄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8. '성탄절' 기습 한파···서해안 10cm 이상 폭설
'성탄절'인 오늘 (25일) 기습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낮에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며 종일 춥겠고 서해안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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