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날 당일 귀경길 곳곳 정체···오후 3~4시 정체 절정
설날 당일인 오늘 오전부터 귀성과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전국에서 차량 61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귀성 방향은 오후 1시쯤 가장 혼잡하겠고, 귀경 방향은 오후 3시에서 4시가 붐빌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 이재명 대통령 설 인사···"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설맞이 인사 영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의 다짐을 전하며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길리는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614의 기록으로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4. 여자 컬링, 중국에 1점차 역전승···라운드로빈 2위 도약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5G'가 중국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대표팀은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중국을 10대9로 제압했습니다.
5. 스노보드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행···'멀티 메달' 도전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이 슬로프스타일에서 '멀티 메달'에 도전합니다. 한국 여자 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유승은은 한국시간 17일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리는 결선에서 10번 주자로 나섭니다.
6. 미 국방차관, 한국 모범 동맹···"한반도 방어 주된 역할"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이 현지 시간 14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한국을 동맹국 가운데 '모범 사례'로 꼽았습니다. 콜비 차관은 한국 정부가 북한에 맞서 "한반도 재래식 방어를 위한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려 한다"고 강조하며, "한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새 기준인 '국내총생산의 3.5% 국방 지출'을 약속한 첫 번째 비 나토 동맹국"이라고 소개했습니다.
7. 서울 성동구서 차량 역주행 사고···5명 부상
설 전날인 16일 밤 10시쯤 서울 성동구 장한평역 인근 도로에서 SUV 차량이 도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차량은 마주 오던 차량 4대와 오토바이 1대를 잇따라 들이받았고, 차량 운전자를 포함한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8. 설 당일 오후부터 포근···미세먼지도 '좋음'
설 당일인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지만 오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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