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책 소식, 영상 통해 살펴봤습니다.
지금부터는 주요 소식을 사진 한 장과 키워드로 살펴보는 '정책 원샷'입니다.
보도부 문기혁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문 기자 어세요세요.
오늘은 준비한 사진은 비행기 사진 같은데, 이건 뭔가요?
문기혁 기자>
이탈리아 공군 유로파이터 전투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벨기에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향했는데요.
이 대통령이 탄 전용기, 공군 1호기가 이탈리아 영공에 진입하자 유로파이터 2대가 양 옆에서 '호위비행'을 하는 모습입니다.
공군 1호기에서 창 밖을 찍은 사진인데요.
이 대통령은 이번에 이탈리아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하죠.
이탈리아 영공에 진입하자마자 국빈으로서 예우를 해 맞이하는 건데요.
정상 방문은 국빈방문, 공식방문, 실무방문 등으로 나뉩니다.
이중에서 국빈방문은 가장 높은 단계예요.
보통 국빈 초청은 한 해 2~3번 정도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의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엿보이는데요.
멜로니 총리가 올해 1월에 이탈리아 총리로서 19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이에 대한 답방 형식입니다.
특히 멜로니 총리는 딸이 K-팝 팬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탈리아 국빈방문에는 지방도시를 가는 일정이 포함돼 있는데, 이번에 가는 피렌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세계적인, 역사적인 예술가들이 무대로 활동했던 문화도시입니다.
해양과 대륙을 잇는 지리적 조건이나 문화적 매력 등 공통점이 많은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층 더 전략적, 실용적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승원 앵커>
다음 사진도 볼까요?
문기혁 기자>
네, 이 대통령이 이어서 공군1호기에서 내리는 모습입니다.
레드카펫 양옆으로 이탈리아 육해공군과 경찰 등 32명이 도열해 국빈을 예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다소 피곤해보이기도 하지만, 밝은 모습으로 이탈리아에 도착했네요.
이승원 앵커>
이어서 키워드도 볼까요?
오늘의 키워드는 '숨 돌릴 틈도 없이'네요.
키워드 그대로 숨 돌릴 틈도 없이 정상 외교 일정이 이어지고 있죠?
문기혁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날 오전 한-벨기에 정상회담, 오후에는 한-EU 정상회담을 마치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이탈리아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밤 늦은 시간처럼 보이는데요.
현지시간으로 밤 10시 30분쯤 이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다음 날인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우리시간으론 오늘 오후부터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등 또 숨가쁜 일정을 이어갑니다.
청와대는 이번 이탈리아 국빈방문을 통해 G7과 EU의 핵심국가인 이탈리아와 전략적 관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승원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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