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Open.kg / 7.12 이 대통령, 몽골 국빈방문 마무리
키르기스스탄 언론사 <오픈 닷 케이지>는 이재명 대통령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몽골 국빈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이 대통령은 나담축제의 외국 정상 명예 주빈으로 참석했으며, 이는 양국 간 상호 이해가 한층 깊어졌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장면으로 기록될 사례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몽골 정부가 이 대통령 출국 때까지 각별한 관심과 환대를 보였으며, 이러한 환대는 방문 기간 내내 신뢰와 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대통령 내외는 출국 전 몽골 측 관계자들과 악수하며 환대에 감사를 표명, 따뜻한 박수 속 기념 촬영은 양국 우정과 동반자 관계를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 Democrata / 7.11 한-몽, CEPA 체결 원칙적 합의
스페인 <데모크라타>는 이재명 대통령과 후렐수흐 대통령이 울란바타르 정상회담에서 교역·투자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선언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상품 시장 접근 방식·원산지 규정 등 핵심 쟁점에 합의하며 2023년 12월부터 이어온 협상을 마무리하게 됐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몽골은 한국산 소비재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하고 한국은 구리·희토류 등 몽골산 광물의 최대 5% 관세를 폐지해 양국이 상호 수입 시장을 90% 이상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데모크라타>는 한국 산업통상부가 이번 CEPA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가속하고 한국산 소비재의 몽골 진출을 촉진하는 한편, 산업·투자 교역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협정은 몽골이 2016년 일본과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에 이어 외국과 맺은 두 번째 협정이라는 점에서 양국 경제 협력에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Qazinform / 7.11 한-몽, 희소금속 협력위 장관급 격상
<카즈인폼>은 한국과 몽골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를 위해 차관급 '한몽 희소금속 협력위원회'를 장관급 협의체로 격상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올해 하반기 중 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2월 체결한 '한몽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업무협약'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아울러 공적개발원조로 출범한 희소금속 협력센터 사업이 내년 종료 예정인 가운데, 센터를 지속 가능한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후속 사업 추진에도 합의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담딘냠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만나, 한국 기업의 몽골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투명한 정보 공유와 물류·운송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담딘냠 장관은 한국이 자원 개발과 고부가가치화 분야의 핵심 파트너라며,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BBC / 7.11 BTS, 런던에 한국 문화 확산
특히 BTS 공연과 연계한 'BTS 더 시티 아리랑' 프로그램은 전시·팝업스토어·식당 협업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런던 전역에 확산시키며 해외 팬들의 관심을 끌어냈다고 소개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한국 식당·카페는 BTS 관련 특별 메뉴와 행사를 선보이며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고, 현지 교민들은 한국 문화가 런던 중심부에서 주목받는 데 상징적인 의미를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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