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Diplomat / 7.31 이 대통령, AI 투자·남미 광물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의 11일간 순방이 마무리 됐습니다.
해외 언론은 미국의 AI 투자 유치와 남미 핵심광물 협력이라는 두 축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는데요.
특히 첨단산업 투자 확대와 함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이 본격화됐다고 전했습니다.
<디플로매트>는 이재명 대통령이 세계 유수 AI 기업 4곳의 투자 약속을 확보하며 11일간의 순방을 시작했고, 이어 브라질·칠레에서 교역과 핵심 광물 관련 약속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먼저, 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한미 기업들은 5년간 9,500억 달러 규모 계약을 구체화하고, 국민연금공단은 글로벌 VC·실리콘밸리 스타트업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또, 브라질과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2026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선언하며 7건의 MOU와 한-메르코수르 협상 재개에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칠레와는 10년 만에 한-칠레 자유무역위원회를 재가동하고 FTA 현대화에 합의했으며, 구리·리튬 공급 확보를 위한 공동 광물위원회 격상과 5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에서 밀레이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세계 4위 리튬 매장국과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했습니다.
2. 수르24 / 8.1 한-아르헨, 리튬·광업·기술 분야 투자 확대
이처럼, 한국의 글로벌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아르헨티나 언론은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핵심광물과 첨단산업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리튬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구축과 AI 등 미래 산업 분야 협력을 주요 성과로 소개했습니다.
<수르24>는 이재명 대통령과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고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양국은 핵심광물·에너지·식품·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 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리튬 생산 가치사슬 전반의 공동 사업을 추진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밀레이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안정 성과와 대형투자인센티브를 높이 평가하고 인공지능 활용 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파블로 키르노 마그라네 외교·통상·종교부 장관은 포스코 투자를 사례로 제시하며 광물 협력이 투자·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공급망 내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언급했습니다.
3. 라 레푸블리카 / 8.1 한-칠레, 국방·조선업·남극 분야 협력 강화
칠레 언론도 이 대통령의 방문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협력이 경제를 넘어 안보와 과학기술 분야까지 확대됐다고 전했는데요.
국방과 조선, 남극 연구는 물론 AI와 첨단기술 분야에서도 협력 기반을 넓혔다고 평가했습니다.
페루 언론사 <라 레푸블리카>는 이재명 대통령의 산티아고 공식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칠레는 국방·조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양국은 해양안보 MOU를 체결을 통해 불법 어업·조직범죄에 공동 대응할 계획으로, 한화오션은 칠레 조선소 현대화와 잠수함·호위함 사업 진출을 통한 기술 이전을 추진하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칠레남극연구소와 한국극지연구소는 극지연구 협력 MOU를 개정하고 남극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협력은 FTA 현대화와 핵심광물 투자를 넘어 생명공학, AI, 양자컴퓨팅 등 분야로 확대될 전망으로, 양국은 2028년 제4차 유엔 해양회의 공동 개최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4. 라디오 미트레 / 8.1 한-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정 추진
마지막 소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아르헨티나 방문으로 한국과 메르코수르 간 자유무역협정 추진에도 새로운 동력을 마련됐습니다.
핵심광물과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공급망과 가치사슬 구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라디오 미트레>는 한-아르헨티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교역·투자 확대, 광물 및 첨단기술 분야 협력, 한·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정 추진을 주요 협력 의제로 논의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메르코수르의 농업·식량·에너지·핵심광물 역량과 한국의 첨단 제조·디지털·조선·배터리 역량 결합으로 회복력 있는 가치사슬 구축을 강조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배터리 및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가치사슬 강화와 기술 유치를 주요 협력 의제로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은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위해 예측 가능하고 명확한 통상 규범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양국은 자유무역협정이 안정적 공급망 확보의 수단임에 공감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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