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유동성을 해외건설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1억 달러 규모의 `해외건설펀드`가 올해 안에 출시됩니다.
또 플랜트 등 해외개발사업에 뛰어든 기업들에 빌려주는 금융기관들의 융자금에 대해서도 수출보험공사의 보험이 제공되며 병역특례 연구요원이 자원개발 전문기업에 우선 배정됩니다.
정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해외진출 정보제공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코트라내에 `글로벌 코리아`를 만들어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전문적 상담기관을 안내해주는 `해외진출 콜센터`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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