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8일 업무계획 보고에서 창조적인 콘텐츠 개발과 신한류 확산 등 올해 문화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을 밝혔습니다.
위혹환 문화관광부 정책홍보관리실장과 함께 올해 정책 추진 계획에 대해 자세히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우선 참여정부 전반의 문화정책 성과와 올해의 정책방향,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해 정리해 주시죠.
Q> 새로운 문예부흥 시대의 개척을 주창하면서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데 올해 문화관광부가 콘텐츠 진흥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Q> 한류의 위기라는 평가 속에 문화관광부가 신 한류 진흥을 들고 나왔는데 신 한류의 의미는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요?
Q> 지난해 문화산업과 관련해서 최대의 이슈는 사행성 게임 문제와 스크린쿼터 축소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올해 게임과 영화산업 분야에 대해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Q> 2014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실사단이 14일부터 평창 현지 실사에 돌입하는 등 유치전이 본격화된 상황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말씀해주시고, 이와 함께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유치 등에는 어떠한 지원을 펼치실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십시오.
Q> 문화관광부는 다가올 미래의 양극화, 다문화, 저출산·고령화 등의 사회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사회 취약계층과 문화 불균형 지역에 대한 문화적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이 있는지요?
Q> KOREA, SPARKLING이란 한국 관광 브랜드를 선포하셨습니다.
해외 관광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관광 한류를 조성한다는 취지인데요,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어떤 것인지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