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와 재계, 학계등 전세계 각 분야 지도자 2천400명이 참석하는 다보스 포럼이 24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립니다.
`변화하는 힘의 평형`을 주제로 한 이번 다보스 포럼에는 블레어 영국 총리와 메르켈 독일 총리, 룰라 브라질 대통령 등 24개국 정상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제와 테크놀러지, 비즈니스, 지정학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토론이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병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과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와 정계, 재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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