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무총리는 지난 20일 강원도 평창군 지진 발생과 관련해 앞으로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 예보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22일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진·지질 전문가와, 필요하다면 외국 전문가까지 포함해 향후 지진 발생 가능성을 정확히 진단해 결과를 보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국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공영방송 등과 협의해 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대국민 대피요령도 적극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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