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과 정보화 소외계층간의 정보격차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 정보격차지수가 2005년 46.7점에서 지난해 38점으로 8.7점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보격차지수는 작은 값을 가질수록 정보격차가 개선된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정보 활용 부문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PC 활용교육과 콘텐츠 개발 등정보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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