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전문대학생 해외인턴십 사업을 통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에 모두 300여명의 학생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대학생 해외인턴십은 국제감각과 실무능력을 가르쳐 외국기업이나 해외진출 국내 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으로 올해 20억원의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해외 인턴십 파견 대상자로 선정되면 4개월 동안 외국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게 되며 최대 20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고 최고 9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1학년 2학기 수료자로서 40학점이상을 이수한 B학점 이상의 전문대생으로 1학기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대학별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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