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체결지원위원회는 광고를 미끼로 신문사와 뒷거래를 하고 있다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의 한미FTA 시민포럼 문건공개에 대해 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정부를 무책임하게 비난한 데 대해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체결위원회는 `언론노조 기자회견에 대한 위원회의 입장` 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허위사실을 공공연히 유포해 위원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언론노조에 대해 민·형사상의 법적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일 언론노조가 지금이라도 최소한의 회적 책임을 느낀다면 공개사과하고, 위원회의 신뢰와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조치를 신속하게 집행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