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베트남 하노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과 캄보디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에 미국과 중국 일본 등 6자회담 당사국 정상들과 잇따라 만나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또 이어진 캄보디아 국빈방문에서는 정계와 재계 고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나 적극적인 경제 지원을 약속하며 실질적인 협력의 기반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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