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22일 미 보잉사측과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4대를 15억 9천만 달러에 구매하는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브리핑을 통해 `방사청 계약관리본부장실에서 계약관리본부장 직무대리인 김병락 공군 준장과 보잉측 툴리스 부사장이 계약서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잉측으로부터 2011년 1대, 2012년 3대 등 총 4대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도입,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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