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기획예산처 장관은 복지는 단순한 시혜적 차원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투자로서의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장관은 10일 `비전2030 광주·전남지역 토론회`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동반성장은 성장을 뒷받침하고 성장은 다시 복지를 향상시키는 선순환고리를 정착해 나가는 발전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동반성장은 앞서가는 부문과 그렇지 못한 부문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발전 전략에도 해당된다`고 말했습니다.
장 장관은 또 `정부는 전남과 광주지역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지역으로 보고 있으며 심각한 노인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선도지역으로 판단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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